서하얀, 남편 임창정 논란 중에도 "몸매 관리만" 논란되자 직접 밝힌 입장 (+인스타)

서하얀, 남편 임창정 논란 중에도 "몸매 관리만..." 논란되자 직접 밝힌 입장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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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이 최근 불거진 남편 임창정의 '먹튀'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2024년 2월 25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희 남편 이야기로 또 많은 기사가 나가고 있다"며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의 입장문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과 비슷하기에 이 글을 대신해 올린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이겠다"라면서도 "비판과 함께 이 글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팬클럽 측 "임창정은 피해자"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이 공유한 임창정 팬클럽의 입장문에는 연이어 불거진 논란들에 대한 해명이 담겨있었습니다.

 

팬클럽 측은 "작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로 임창정 님이 직접 사과문을 내시고 자숙하고 계시기에 저희 팬클럽도 뜻을 존중하며 그저 묵묵히 옆에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연일 쏟아지는 무분별한 오보에 답답한 마음으로 현재 상황을 공유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검찰에서 소환 명령조차 오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상 임창정 님이 그 사건의 가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지만 그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처럼 되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팬클럽 운영진 측은 "아카데미 출연료 및 미용실 적립금 관련 보도는 명백히 임창정 님 명예를 훼손하는 오보임을 밝힌다"라며 "임창정 님의 소속사 및 미용실을 오픈할 때부터 알았던 지인들의 의견을 모두 취합했고, 운영진이 미용실 원장과 직접 통화해 임창정님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확인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임창정, 연이은 구설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럼에도 임창정은 자신 또한 빚만 60억이 생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무성한 소문들에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그를 향한 싸늘한 시선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의 연기자 출연료 '먹튀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임창정 측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23일에는 임창정이 지인 명의로 개업한 미용실이 인근 주민들에게 고가의 멤버십 회원권을 판매한 뒤 폐업 신고를 했다는 이른바 '먹튀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해당 미용실의 초기 투자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투자금을 모두 회수해 본인과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서하얀, SNS 불똥

 

 

서하얀 인스타그램

연이은 논란에도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여유롭게 일상을 공개하는 행보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2017년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요가 강사로 직업을 바꿔 2년 일했습니다.

서하얀은 논란 전부터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해왔지만, 남편에 대한 의혹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해명 없이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피해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논란만 되는데 SNS를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무슨 논란이 터지든 어차피 잘먹고 잘살거임", "결혼하고 구설이 많아진 듯한 느낌이다", "복귀가 가능하기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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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남편 임창정 논란 중에도 "몸매 관리만..." 논란되자 직접 밝힌 입장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