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에 풀을 먹이는 가장 쉬운 방법
주름 한 점 없이 새하얗고 깔끔한 시트에 누우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지 않나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트에 풀을 먹이는 것이 어렵다고 지레 포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젤라틴을 뜨거운 물에 약간 풀어서 마지막 헹구는 물에 넣어보세요. 따로 풀을 먹이지 않아도 팽팽하고 깨끗하게 시트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 시트, 다림질 없이 잘 관리하는 법
세탁한 시트는 바이어스 방향으로 각각 잘 잡아당긴 다음 접어두세요. 두 사람이 접을 때는 무주보고 시트 끝을 한 쪽식 잡고 잡아당기고, 혼자 할 때는 장롱 서랍에 한 쪽 끝을 끼우고 장아당기면 됩니다.
이때 대각선 방향으로 확실하게 잡아당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접은 시트는 무거운 물건을 아래에 두면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거의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시크가 팽팽해집니다.
이불 커버나 식탁보도 이런 방법으로 관리하면 편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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