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인정하자 과거 공백기 재조명 (+태진아, 방송금지)

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인정하자 과거 공백기 재조명 (+태진아, 방송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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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 에일리 SNS

가수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인정한 가운데 직접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에일리 열애 사실 인정

사진=에일리 SNS

2024년 3월 19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팬들,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께 직업 알리고 싶었는데,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어요"라고 적은 그는 "지금은 여러분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글을 읽고 그 행복을 함께 느끼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세요.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에일리 과거 방송금지?

 

사진=뉴스1 / 에일리 SNS

과거 에일리의 활동이 뜸해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이유에 대해 태진아를 언급하며 여러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태진아의 아들인 조유명이 에일리와 남다른 관계였던것으로 알려진 만큼 세간에 떠도는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태진아의 아들인 조유명은 연예기획자로 YM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며, 당시 이곳에는 에일리와 제시, 개그우먼 신보라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활동했습니다.

 

 

 

 

사진=TV조선 / 에일리 SNS

하지만 에일리가 7년 계약 만료 후 재계약 없이 1인 기획사를 차려 활동을 진행하자 방송 출연이 뜸해졌고, 길어지는 에일리의 공백기에 네티즌들은 에일리가 전 소속사인 YMC의 갑질로 가요계 활동을 못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추측에 대해 YMC 측과 태진아 측은 따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만큼 여전히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에일리, 지금까지도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사진=에일리 SNS

1989년 생으로올해 나이 34세인 에일리는 2012년 1월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얼굴을 알리고 같은 해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좋은 연애하세요", "언니 결혼 소식은 꼭 직접 전해주세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결혼 해도 가수 활동 해주세요" 등의 응원이 담긴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63

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인정하자 과거 공백기 재조명 (+태진아, 방송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