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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한여름 위험한 상한 음식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알아내는 방법

by 상식박사마테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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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위험한 상한 음식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알아내는 방법

 
음식이 쉽게 상하는 더운 여름철
육안으로 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 정리

 

더운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상한다. 심할 경우에는 30분만 실온에 둬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섭취해 보면 구토, 설사, 두드러기, 고열 등 반응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먹지 않고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은 뭘까? 냄새 이외에 눈으로만 봐도 상한 음식을 알아내는 방법을 정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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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자료 사진 / Kabachki.photo-Shutterstock.com

 

▲유제품

 

유제품은 아주 심하게 상하지 않는 이상 냄새로는 알아차릴 수 없다. 육안으로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유제품은 까다로워서 여름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상할 때가 있다.

 

만일 상했을까봐 걱정이 된다면 우유를 마시기 전 찬물에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 보면 된다. 우유가 가라앉지 않고 퍼지면서 물색이 흐려지면 상한 거다. 우유가 그대로 물 아래로 가라앉았다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

 

상한 치즈는 주위에 물이 생기고 색이 변한다. 요거트는 내용물이 분리되면서 층이 생긴다. 둘 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구별이 쉽지 않다면 주변에 액체류가 분리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면 된다.

 

▲달걀

 

달걀은 소금물을 활용해 확인 가능하다. 물과 소금을 10대1 비율로 섞은 뒤 달걀을 넣었을 때 둥둥 떠오르면 상한 달걀이다. 소금물에 넣자마자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상태니 먹어도 괜찮다.

달걀은 생각보다 쉽게 상하지 않으니 실온 보관만 아니라면 길게 먹을 수 있다.

 

채소 자료 사진 / KucherAV-Shutterstock.com

 

▲채소

 

채소는 상하면 끝부분이 검게 변하거나 촉감이 물렁물렁해진다. 겉으로는 잘 모르겠다면 채소를 담아둔 비닐을 확인하면 된다. 싱싱해 보여도 채소를 담아둔 비닐에 물이 고여 있다면 상했다는 뜻이다.

 

또한 마늘 등 일부 채소는 표면이 끈적끈적하게 변한다. 만일 손으로 만졌을 때 표면이 이상하다면 버리는 걸 추천한다.

 

 

▲육류

 

육류가 상하면 시큼한 냄새와 함께 표면이 끈적끈적해진다. 하지만 얼어 있을 때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고기를 해동했는데 색깔이 이상하다면 주의하는 게 좋다. 닭고기가 검게 변했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하얗게 변했다면 상한 것이다. 밀봉된 고기 팩이 부풀어 오른 것도 부패가 진행됐다는 의미다.

 

육류와 생선 자료 사진 / Mironov Vladimir-Shutterstock.com

 

▲생선류

생선은 냄새만으로 알아낼 수 있다. 날생선이 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심한 비린내가 느껴진다.

 

냉동된 생선이 해동했을 때 탄력이 없고 살이 물렁물렁하다면 상한 것이다. 냉동실에 얼려뒀다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3377

 

한여름 위험한 '상한 음식' 눈으로 보기만 해도 알아내는 방법

음식이 쉽게 상하는 더운 여름철,육안으로 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 정리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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