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 <구글에드센스>
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김병지양현준 갈등 폭발 김병지 입에서 급기야 험한 말까지 나왔다

by 상식박사마테 2023. 7. 5.
반응형

김병지양현준 갈등 폭발 김병지 입에서 급기야 험한 말까지 나왔다

 
양현준 “여전히 셀틱 이적 원하는 마음 간절”
김병지 “양현준 측이 우리에게 큰 실수 했다”

강원FC의 김병지(53) 대표이사와 구단의 에이스인 양현준(21)의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구단이 양현준의 셀틱FC(스코틀랜드) 이적을 막으면서 구단과 선수의 갈등이 '감정 싸움' 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반응형

 

김병지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가 지난 1월 9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양현준은 지난달 셀틱으로부터 공식 영입 제의를 받았다. 오현규(22)를 공격수로 데리고 있는 셀틱은 최근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이 양현준 이적료로 강원에 제시한 금액은 250만 유로(약 35억 원)다. 양현준은 셀틱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내년 겨울 이적 시장보다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셀틱에 가길 바란다.

강원은 양현준의 이적을 쉽게 허용해 줄 상황이 아니다. 강원은 이번 시즌 순위가 11위까지 내려갔다.

양현준의 미래를 위해 셀틱으로의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강원의 현 상황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양현준은 지난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023, 20라운드를 치른 후 취재진과 만나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그는 "여전히 셀틱 이적을 원하는 마음은 간절하다. 이적료가 부족하다면 나의 연봉을 더해서라도 가고 싶다. 이적과 관련해 면담을 요청했으나 김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는 5일 김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양현준이 아시안게임 평가전을 위해 중국에 있을 때도 통화를 했다. 양현준 아버지나 에이전트 측과도 대화를 계속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양현준 측이 우리에게 큰 실수를 한 것이 있다. 파장이 커질 수 있어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다.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다. 이것은 진실이다. 나에게 통화로는 이적을 추진하는데 고맙다고 이야기했지만, 뒤에서는 다른 모습이 있었다. 이에 실망했고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적도 절차라는 게 있다. 대표로서 감독, 전력강화부, 운영 단장을 무시하고 선수 이적을 논의할 수는 없다.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고 감독에게 통보할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이후로는 양현준과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눴다. 단장과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 양현준을 만날 생각이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상황이 먼저 정리가 된 후에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현준의 이적에 관한 결정은 양현준 측에도 전달했다. 셀틱 이적을 막겠다는 게 아니다. 양현준은 강원의 핵심 선수이다. 팀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내줄 테니까 기간에 대한 문제만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몇 개월 임대를 와 달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양현준이 지난 5월 16일 경기 파주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079

 

김병지-양현준 갈등 폭발… 김병지 입에서 급기야 험한 말까지 나왔다

양현준 “여전히 셀틱 이적 원하는 마음 간절”,김병지 “양현준 측이 우리에게 큰 실수 했다”

www.wikitree.co.kr

 

반응형

댓글


👉숨은지원금 1분만에 찾기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하기!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