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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하버드대 연구중 마른 사람이 다이어트하는 건 이점이 없다

by 상식박사마테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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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연구중 마른 사람이 다이어트하는 건 이점이 없다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진의 장기적인 연구
비만/과체중/마른 사람 다이어트로 인한 결과

과열된 다이어트 열기를 줄어들게 할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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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omjenjira&#44; Pormezz-shutterstock.com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omjenjira, Pormezz-shutterstock.com

최근 미국 T.H. 챈 하버드 공중보건대(T.H. Chan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진은 1988년에서 2017년 사이 이루어진 3개의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 참여한 건강한 어른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대상 성별은 주로 여성이었고, 나이는 24~78세였다. 

연구 결과 비만인 사람이 장기적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비만이던 사람이 운동 시작 후 4년이 지났을 때 체중 증가도 가장 적었다. 비만인 사람은 운동 시작 전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평균 4.2% 체중이 덜 나갔다. 과체중인 사람은 2.5%, 마른 사람은 0.4%였다.

 

반면 마른 사람이 다이어트할 때 위험성도 제기됐다. 실험이 장기적으로 진행된 만큼 24년이 지났을 때 사람들의 변화를 확인했다. 마른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커졌다.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은 9%, 다이어트약이나 세 가지 조합으로 살을 뺀 사람은 54%까지 당뇨 위험이 증가했다.

 

비만이었던 사람은 다이어트 방법과 상관없이 당뇨병 위험이 낮아졌다. 운동으로 살을 뺀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21%, 다이어트약으로 뺀 사람은 13% 감소했다.

 

 

과체중이었던 사람은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 당뇨병 위험이 9% 감소했지만, 다이어트 알약을 복용하면서 살을 뺀 사람은 당뇨 위험이 42% 증가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방법은 건강에 유익할 수 있지만 마른 사람에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점이 없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마른 사람이 체중감량 시도를 했을 때 체중이 더 빠르게 늘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에 놀랐다"라며 "마른 사람이 의도적으로 살을 빼려고 할 때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생물학적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4109

 

하버드대 연구 “마른 사람이 다이어트하는 건 이점이 없다”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진의 장기적인 연구,비만/과체중/마른 사람 다이어트로 인한 결과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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