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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애플 충전케이블 끊어지지 않게 쓰는 팁 5가지

by 상식박사마테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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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충전케이블 끊어지지 않게 쓰는 팁 5가지

 

아이폰 6S가 발매돼도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지난 2012년 아이폰5 출시와 함께 ‘라이트닝 케이블’이 새로 추가됐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아이패드 충전에 사용되는 케이블이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반년 이상 쓰다 보면 커넥터 부분이 계속 충격을 받아 찢어진다. 케이블이 찢어져도 한동안 작동은 되지만, 어느순간 ‘단선’돼 사용을 못하게 된다. 덕분에 26000원에 판매되는 애플 정품 케이블을 다시 사야 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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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라이트닝 케이블은 1년 동안 무상 사후 서비스(이하 AS)를 받을 수 있지만, 선이 끊기는 문제로는 AS를 받을 수 없다.

 

 

애플기기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 관계자는 “케이블에 문제가 생겼으면 1년 동안 애플 AS 센터에서 방문해 교환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명동 프리스비 매장 / 이하 위키트리

 

다만, 그는 “라이트닝 케이블에 단선은 물론, 조그마한 상처만 있어도 AS가 안 된다”고 밝혔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찢어지는 물리적인 이유 외에 고장 나는 일은 흔치 않다. 혹시 단선 문제로 AS를 받으려고 한다면 포기하는 게 낫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뒤집어 꽂아도 충전이 돼 편리하다. 내구성이 약해 잘 고장나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사용자에게 애증의 존재다. 라이트닝 케이블 ‘고장’ 걱정을 줄이는 팁 5가지를 모아봤다.

 

1. 볼펜 ‘스프링’을 이용한다

 

스프링으로 보강한 라이트닝 케이블

 

잘 안 쓰는 볼펜 ‘스프링’으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아이폰 충전기가 구형일 때부터 사용된 방법이다.

 

케이블이 고장 나는 이유는 커넥터 부분이 쉽게 접혀서이다. 커넥터 부분을 스프링으로 고정하면 탄성 덕분에 케이블이 쉽게 구부려지지 않고, 피복도 잘 벗겨지지 않는다.

스프링을 케이블에 끼워 넣을 때, 뾰족한 스프링 끝 부분이 케이블을 손상시킬 수 있다. 주의하자.

 

 

2. ‘열 수축 튜브’로 보강한다

 

열 수축튜브를 사용한 라이트닝 케이블

끊긴 전선을 보강할 때 사용하는 ‘열 수축 튜브’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보호할 수 있다.

열 수축 튜브는 철물점이나 조명가게에서 판매한다. 열 수축 튜브는 조금씩 가격이 다르지만, 보통 1m에 500원가량 한다. 1m만 있어도 두고두고 사용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열 수축 튜브를 원하는 크기만큼 자른다. 튜브를 쉽게 찢어지는 커넥터 부분에 끼워 넣는다.

 

헤어드라이어기나 고데기를 이용해 튜브에 열을 가한다. 열이 식으며 수축 튜브는 케이블에 단단히 고정된다. 열 수축 튜브는 이미 전선이 노출된 부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3. 라이트닝 케이블 전용 ‘보호 캡’을 쓴다

 

라이트닝 세이버 / 인디고고 홈페이지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꺾이는 부분을 감싸는 전용 ‘보호 캡’도 있다.

지난 3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IndieGoGo)에서 ‘라이트닝 세이버’(Lightning Saver)라는 라이트닝 케이블 보호 캡이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 보호캡은 2개에 5달러에 불과해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다. ‘라이트닝 세이버’ 후원은 현재 마감된 상태다.

 

라이트닝 세이버는 커넥터 부근을 보호캡으로 덧댄다. 커넥터가 받는 충격을 줄여서 케이블을 오래 쓸 수 있게 해준다.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는 ‘라이트닝 세이버’를 복제한 제품을 개당 6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딱 가격만큼의 품질이었다.

 

라이트닝 케이블 보호캡 / 이하 위키트리

4. ‘패브릭’ 소재로 만든 라이트닝 케이블

 

 

‘패브릭’ 소재로 만든 라이트닝 케이블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진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면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은 고무로 만들어져서 충격을 계속 받으면 선이 끊어졌다. 특수 코팅된 나일론을 이용한 라이트닝 케이블은 꼬임을 최소화해 단선 문제를 줄여준다. 패브릭 소재로 만든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 정품 케이블보다 더 두껍고, 내구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라이트닝 케이블을 살 때 MFi 마크를 꼭 확인해야 한다. 애플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액세서리는 MFi(Made for iPod/iPhone/iPod) 인증마크가 붙는다.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은 가격이 더 비싸다. MFi 인증은 최소한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보험이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회사 벨킨, 버바팀, 스카이 디지털 등이 만든 패브릭 소재 라이트닝 케이블은 대부분 애플 인증을 받은 MFi 제품이라고 알려졌다.

 

 

5. ‘저렴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많이 산다

 

 

앞: 다이소 릴 케이블 (3000원), 뒤: 다이소 일반 케이블 (2000원)

라이트닝 케이블이 어차피 망가진다면 저렴한 제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용품 판매장 ‘다이소’에는 저렴한 가격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판매한다. 애플 정품 케이블이 26000원이라면 다이소 케이블은 2000원밖에 안 한다. 애플 정품 케이블을 하나 살 돈으로 다이소 케이블을 13개나 살 수 있다.

 

다이소 케이블은 애플 MFi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라 고장 나는 경우가 잦다. 어차피 가격도 저렴하니 다이소제 케이블을 미리 여러개 사자.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7288

 

애플 '충전케이블' 끊어지지 않게 쓰는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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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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