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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혈압 문제없던 사람도 코로나19 걸리면 고혈압 발병 위험 증가

by 상식박사마테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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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문제없던 사람도 코로나19 걸리면 고혈압 발병 위험 증가

 

감염 후 3~9개월 지나 추적 관찰한 결과
“코로나 회복 후에도 적극 모니터링해야”

코로나19에 걸리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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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남성과 혈압을 측정하고 있는 남성 (참고 사진) / Prostock-studio-shutterstock.com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 혈압 문제가 없었던 입원 환자 1500명의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를 '고혈압(Hypertension)' 저널에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코로나19 초기 진단 이후 최소 3개월, 최대 9개월이 지난 시점에 고혈압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21%에게서 고혈압이 발병한 것으로 드러났다. 혈압 문제가 없었던 비입원 환자의 경우 11%가 고혈압에 걸렸다.

 

연구팀은 해당 연구 결과를 독감 환자 데이터와 비교했다.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 150명이 추적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6%가 지속적인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입원 환자의 경우 약 4%에게서 고혈압이 발생했다.

 

연구팀의 팀 두옹 박사는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환자의 고혈압 발병률은 독감 환자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압의 특정 조절 장애와 함께 심장 건강의 전반적인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구체적으로 심리적 고통과 활동 수준 급락, 잘못된 식단, 신장 손상, 호흡기 문제 및 광범위한 염증 발생이 혈압 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의 감염병 및 세계공중보건 책임자인 데이비 스미스 박사는 "고혈압은 이미 전 세계 사망자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된 후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니터링하고 발견 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0348

 

“혈압 문제없던 사람도 코로나19에 걸리면 고혈압 발병 위험 크게 증가” (연구)

감염 후 3~9개월 지나 추적 관찰한 결과,“코로나 회복 후에도 적극 모니터링해야”,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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