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근황, 한소희 닮은 와이프 공개? '영화배우 출신' 부인 누구길래... (+나이)

김민재 근황, 한소희 닮은 와이프 공개? '영화배우 출신' 부인 누구길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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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제공, 최유라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김민재가 방송에 출연하여 한소희 닮은 와이프를 공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와이프는 영화배우 출신으로 현재 복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민재, 한소희 닮은 와이프 공개?

 

 

김민재 제공, 최유라 인스타그램

최근 경찰 및 형사 전문 배우로 활동 중인 김민재의 와이프가 한소희를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민재가 '한소희 닮은꼴'로 주목받은 아내 최유라를 언급하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벌써 데뷔 25주년을 맞은 배우 김민재는 조심스럽게 아내 얘기를 꺼내며, 아내가 한소희 닮은꼴로 화제라는 이야기에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김민재 인스타그램

이어 아내에 대해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라며 아내를 홍보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민재의 부인은 최근 둘째를 낳고 다시 배우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020년 6월에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경찰 특집'에도 출연해 아내 최유라를 언급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tvN '유퀴즈'

출연 당시 배우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와 "3년 전 드라마 '스파이'에서 만났다"라며 첫 만남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아내가 너무 좋았고 예뻐 보였으며, 웃는 것도 너무 좋아서 고백했다"라고 회상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였습니다. 

 

김민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이며, 최유라와 2016년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습니다. 

 

김민재 부인과 함께 부부 역할로 '파친코' 오디션 봐....

 

 

 

드라마 '파친코', 최유라 인스타그램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재가 ‘한소희 닮은꼴’ 아내와 Apple TV+ ‘파친코’에 부부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는 일화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최종 오디션까지 갔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여기서 드라마 '파친코'는 지난 2022년 3월 방영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로,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그 속에서의 일본·미국 이민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인공 선자의 부모를 포함한 4세대의 삶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즉, 배우 김민재는 아내의 배우 복귀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재 제공, 최유라 제공

한편, 배우 김민재의 아내 배우 최유라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기적의 오디션'에는 제주도 섬 처녀로 출연해 TOP4까지 진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지난 2021년 영화 '아홉수 로맨스'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재 경찰 역할만 17번... 과거 돌발 행동?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제공

최근 한소희를 닮은 와이프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민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기광' 특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감정 이입하여 돌발 행동을 한 일화를 공개하여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김민재는 한국의 대표적인 경찰•형사 및 악역 전문 배우로, '베테랑', '부당거래' 등 국내 배우들 중 가장 경찰 역할을 많이 한 배우입니다. 2023년 기준, 경찰 배역을 맡은 횟수가 무려 17회라고 합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악역 전문으로, 맡은 역할의 상당수가 부패 경찰이었습니다.

악역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김민재는 의외로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은 못 본다”라며 반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요. 반면에 2023년 개봉한 범죄도시 3에서는 주연에 속하는 정의로운 경찰 역을 맡았으며,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수많은 경찰에 힘입어 예능에서도 경찰을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김민재 제공, 영화 '군함도'

이어 김민재는 배역에 감정 이입을 하느라 돌발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영화 ‘군함도’ 촬영 전 사비를 들여 하시마섬을 답사하고 왔다고 합니다. 또한, 김민재는 악역이지만 자기만의 해석을 역할에 녹이고 싶어 “한 달 만에 약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감독님과 가치관이 안 맞아서..”라며 류승완 감독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장혁은 “(김민재가) 가치관이 정말 세다”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소희 닮았다니 김민재님 평생 잘해야겠어요...", "최유라님 얼른 복귀해주세요 연기 보고 싶어요ㅠㅠ", "경찰 역할 17번한 배우 김민재...ㄷㄷ 그만큼 잘 어울리는 듯"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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